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허 포격기 (문단 편집) == 캠페인 == * 공허의 유산 이전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는 어부지리에서부터 [[탈다림]] 소속으로 등장한다. 우주모함에 비하면 비교적 그 수가 더 많이, 자주 나오는데 2티어 임무인 정글의 법칙에서는 공세마다 등장하여 초반에 진행할 경우 [[골리앗(스타크래프트 시리즈)|골리앗]] 위주의 조합이 힘든 이유이기도 하다.[* [[과학선]]이나 재생성 생물강철, 이중 핵융합 수리가 있다면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그러한 인프라가 없는 초반에는 건설로봇의 수리 비용이 더 들어가고 골리앗 자체도 결코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 없다.] 따라서 다수의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을 양산하여 막아야 한다. 주로 방어보다는 공세 유닛으로써 더 많이 등장하는 편인데, 탈다림 공허 포격기는 정글의 법칙 임무에서도 제단을 봉인하는 공세와 정문 돌파 임무에서 레이저 천공기로 향하는 공중 공세 유닛중 하나이며 탈다림을 상대하는 마지막 임무인 공허의 나락 임무에서도 기지에 쳐들어온다. [[댈람]] 프로토스의 공허 포격기도 안식처 헤이븐 임무에서 [[셀렌디스]] 휘하의 테러 편대로 등장한다. 그나마 [[자쿨 수호자]]가 등장하는 운명의 장난 임무에서는 공격으로 오지 않고 수비 목적으로 운용한다. 아군으로는 프로토스 마지막 임무인 암흑 속에서에서 해금. [[모한다르]]가 참전하는 시점을 기점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특유의 다수가 모였을 때의 강력한 화력 때문에 주요 유닛으로 선택되는 편이다.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는 초반 칼디르 임무에서 [[샤쿠라스]] 원정대 프로토스가 사용한다. 초반에는 대공을 담당하는 유닛이 [[군단 여왕]], 그리고 두 번째 임무에서 해금되는 [[히드라리스크]] 정도다보니 케리건의 에너지 폭발로 우선적으로 저격하는 유닛 중 하나이며, 이후 [[스카이거 기지]]의 공허의 환영에서 탈다림이 다루는 공허 포격기는 [[감염충]]의 신경 지배로 빼앗아 사용할 수 있다. * [[공허의 유산 캠페인]] [[파일:네라짐-공허포격기.jpg]] ||<^|1>{{{#!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unit-protoss-voidray-nerazim.png|width=76]]}}}||{{{+1 '''공허 포격기'''}}} ,,Void Ray,, 네라짐 진영 정밀 타격기입니다. 분광 정렬과 분광 사거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ffff8a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10px 1px; vertical-align:top" || 비용 ||<-3> [include(틀:스타크래프트 2/비용,protoss=, mineral=250, vespene=150, supply=4, time=60)] || || 소환 건물 || [[우주관문]] || 단축키 || V || || 보호막 || 100 || 체력 || 150 || || 보호막 방어력 || 0[* 보호막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3] || 방어력 || 0[* 공중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3] || || 이동 속도 || 2.25 || 시야 || 10 || || 특성 || 중장갑 - 기계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argin:-10px 1px; vertical-align:top" ||<-4> '''분광 광선''' ,,Prismatic Beam,, || || 공격력 || 6 (중장갑 10 → 12 → 14)[* 공중 무기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9 (중장갑 13 → 15 → 17)] || 사거리 || 6 → 7.5 → 9 || || 무기 속도 || 0.5 || 대상 || 지상 및 공중 ||}}} ||<-4> {{{+1 '''특수 능력'''}}} || ||<^|1>{{{#!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ability-protoss-voidrayprismaticalignment_테.png|width=76]]}}}||<-3>'''분광 정렬''' ,,Prismatic Alignment,, 공허 포격기가 공격을 계속하면 공격력이 증가하여, 중장갑 유닛 및 구조물에 주는 피해가 최대 6만큼 증가합니다.[* 공격 대상 5초 이상 공격 시 2단계로 진입하여 피해량 6 (중장갑 12)로 증가, 이후 10초 이상 공격 시 3단계로 진입하여 피해량 6 (중장갑 14)로 증가] || ||<^|1>{{{#!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btn-ability-protoss-prismaticrange.png|width=76]]}}}||<-3>'''분광 사거리''' ,,Prismatic Range,, 공허 포격기가 공격을 계속하면 분광 광선의 사거리가 최대 3만큼 증가합니다.[* 2단계 진입 시 사거리 1.5 증가, 3단계 진입 시 사거리 3 증가] || >'''페라닥 쿠랄.(분광 핵 가동.)''' >'''Pera'dac Curall.(Prismatic core online.)''' >---- > * 공격을 계속하면 공격력과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 * 중장갑 유닛에게 추가 피해를 줍니다. >카락스는 아둔의 창을 연구하다 공허 포격기의 사거리를 높일 방법을 고안해 냈습니다. 신기술인 태양석 렌즈를 장착하면 분광 핵 출력을 끌어올리면서도 공허 포격기의 광선을 더 멀리까지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공허의 유산|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프롤로그 망각의 속삭임에서 잠시 사용할 수 있고, 본편 미션에서는 의례의 계단에서부터 해금되며, 의례의 계단 클리어 이후 [[아둔의 창/전쟁 의회|전쟁 의회]]에서 공격함 패널이 열리며 이 패널엔 네라짐 공허포격기, 탈다림 [[파멸자]], [[중재자(스타크래프트 시리즈)|중재자]]가 있다. 캠페인에서 공허포격기라 함은 중재자를 제외한 둘을 칭하며, 더 좁게는 네라짐 공허포격기만을 칭한다. 또한 자유의 날개 시절 공허포격기와는 달리 차징이 되더라도 중장갑 상대 딜량만 오를 뿐 경장갑 상대 딜량은 오르지 않는다.[* 에디터를 뜯어 보면 자날 사양의 공허 포격기의 분광 정렬 효과가 있고, --다 공백이라 뭐가 뭔지 알 수가 없지만-- 공유 사양의 공허 포격기의 분광 광선 효과가 따로 있다. 차징 데미지의 깡뎀 증가 유무와 1단계 차징 동작 유지를 관장하는 효과가 추가된 것만 빼면 차이는 없다.] 네라짐 공허포격기는 공격을 지속할수록 점점 데미지와 사거리가 증가한다. 대략 자유의 날개 당시의 3단차징 공허포격기에 사거리 증가까지 붙여놓은 셈. 반면 탈다림 파멸자는 차징 시 데미지 증가 대신 근처의 다른 유닛에게 공격이 팅겨 최대 3기의 적에게 추가 데미지를 입힌다. 성능을 살펴보자면 '''치트키'''. 공허의 유산 발매 당시 ''''캠페인 공략법은 그냥 땡공허', '공허의 유산이 아니라 공허(포격기)의 유산이었다'''' 라는 얘기가 나돌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왜 공허 포격기가 프로토스의 차세대 주력함으로 거론되었는지를 다시 느낄 수 있다. 덕분에 동렬에 있는 파멸자, 중재자보다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데 파멸자의 경우 협동전에 와서야 공허 포격기의 절반 가격으로 소환할 수 있도록 성능 조정을 거친 뒤 공허 포격기의 상호 호환 취급받을 정도로 성능이 공허 포격기보다 명백히 아래라고 평가받으며, 중재자는 애초에 지원용으로 사용되는 함선이니 논외. 제작진들도 너무 공허 포격기쪽으로 유저들의 선택이 쏠릴 것을 우려했는지, 혹은 섬멸 클러스터에 배정된 시간 정지와의 시너지를 예상했는지 에필로그의 '공허 속으로' 임무에서는 의도적으로 파멸자를 공격함에 배정해두었다. 자날 당시의 공허는 한 대상을 계속 공격할때만 차징이 된다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여기 공허는 타깃과 상관없이 공격만 하면 차징이 되기 때문에 훨씬 안정적이다. 따라서 교전을 시작하고 3초정도만 때리면 바로 차징이 되고 풀 차징도 금방금방 되므로 싸우자마자 칼같이 격추되지만 않는다면 대적할 적수가 없다. 특히 로봇공학이나 관문 유닛들이 충돌크기가 커서 서로 밀치고 길을 막아서 화력 누수가 심한데 비해 공허포격기는 공중유닛이라 뭉쳐서 어택땅만해도 엄청난 밀집 화력으로 중장갑이든 경장갑이든 싸그리 쓸어버리고 체력이 높은 혼종과 각종 구조물도 녹여버리는 수준으로 없앨 수 있다. 모였을 때 이만한 화력을 낼 수 있는 유닛이 우주모함, 지상 화력에 한정하면 불멸자 기반의 로봇공학 시설 위주의 조합인데 전자는 공허포격기보다 훨씬 비싸고 후자는 충돌 범위가 큼을 생각했을 때 가격과 기동성 모두 챙긴 상위 호환 수준의 성능을 자랑한다. 단점이라면 체력 자체가 높은 것은 아닌데다 재구축 광선이 없으면 유지력도 없기 때문에 사이오닉 폭풍, 집정관 등의 광역 피해나 특히 테프전에서 등장하는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은 제때 피폭 당하는 유닛을 산개하지 못한 상태에서 연속으로 당하면 부대가 전멸할 수 있을 정도의 피해를 주는 위협적인 기술이니 주의할 것. 네라짐 공허 포격기의 모델은 자유의 날개 '암흑 속에서' 임무 때 썼던 모한다르의 공허 포격기이고, 탈다림 파멸자의 모델은 탈다림 패턴의 공허 포격기 모델에 탈다림 색상인 붉은색과 검정색이 들어간 것이다. 때문에 디자인 측면에서도 기존 공허 포격기보다 간지나기 때문에 반응이 좋다. 여담으로 갤럭시 에디터를 보면 칼라이 진영 소속으로 '''차원 포격기'''를 만들려다 만 흔적이 있다. 물론 공격 기능도 없고 색도 공허 포격기에 노란색 음영만 추가한 미완성이다. 정작 분광 사거리와 차지 버그를 제외하고 보면 역설적으로 지금까지 등장한 공허 포격기중 제일 약하다. 기본 이동속도도 버프되기 전의 2.25인데다가 자유의 날개 공허 포격기처럼 차징 시 일반 공격력까지 같이 올라가는 것도 아닌 중추뎀만 올라간다. 군심 이후 공허 포격기는 풀차징 상태라면 모를까 사전 준비 없이 바로 붙으면 바로 정렬 켜서 최대 화력으로 지져버린다. 더욱 처참한 점은 둘 다 유동성 추진기라는 '''속업'''이 달려 있지만 얘는 그것도 없다. 즉 캠페인에서 네라짐 공허 포격기의 사기성은 상대가 컨트롤에 신경을 전혀 쓰지 않는 AI이기 때문에 부각될 뿐. 캠페인 유닛 기반 대인전이나 AI의 컨트롤, 물량 공세가 늘어나는 협동전에서는 전혀 힘을 못 쓰게 된다. 오히려 이런 환경에서는 노차지 상태에서 화력이 더 좋고 다수 유닛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파멸자가 약간이나마 더 효율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